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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한국위간원' 출시

조완제 기자

기사입력 2015-09-21 09:20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헛개나무열매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해 지친 현대인의 간 건강을 도와주는 건강기능식품 '한국위간원'<사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간은 우리 몸의 가장 큰 장기로 필요한 각종 성분을 합성하고 노폐물을 배출해 독을 해독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 및 올바른 음주 습관과 식이요법이 중요하지만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서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

헛개나무열매 추출물은 알콜성 간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 인정형 원료로 동물시험과 인체시험을 거쳐 과학적으로 그 기능성과 안전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았다.

헛개나무열매 추출물은 만 20~70세의 성인남녀중 알코올 섭취로 인한 경증 간기능 저하 피험자를 대상으로 한 시험결과 간기능 관련 수치가 유의적으로 개선된 것을 관찰했다. 이를 통해 알코올로 인한 간세포 손상을 헛개나무열매 추출물이 개선시켜주는 것을 과학적으로 확인했다.

또 한국위간원은 항산화 기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와 홍삼농축액과 키토올리고당 분말을 부원료로 함유해 활기찬 생활건강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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