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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진액' 출시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5-09-18 09:47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프리미엄 건강식품을 선물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소비자들을 위해 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급 홍삼인 '흑삼'을 사용한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진액'을 추천한다.

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진액'은 '흑삼'을 사용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흑삼 외에 아무것도 넣지 않은 100% 흑삼 제품이다. '흑삼'은 홍삼의 최고급 등급으로, 인삼을 한 번만 찌고 말리는 홍삼과 달리 인삼을 아홉 번 찌고 말려(구증구포 방식) 홍삼의 특이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g3, Rg5, Rk1 등 함량을 증대시킨 제품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5월에 선보인 음료 타입의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 선물세트를 전략적으로 내놓았다.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은 엑기스를 희석해 만든 일반적인 인·홍삼 음료와는 달리 열처리 없이 '흑삼' 한 뿌리를 통째로 갈아 넣기 때문에 홍삼 특이성분인 사포닌을 버리는 부분 없이 100% 통째로 섭취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건강마케팅담당 한정엽 총괄부장은 "아직까지 '흑삼'이 전체 홍삼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지만, 매년 폭발적으로 매출이 성장할 정도로 '흑삼'에 대한 인지도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며 "소비자가 '흑삼'을 다양한 형태로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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