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자사 고객 중 가장 오래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성음의 이승배 대표를 선정, 감사패를 전달하며 'SEL 구매 고객 찾기 이벤트'를 마쳤다.
메르세데스-벤츠 SEL 모델(V 126: 560 SEL, 420 SEL, 300 SEL)은 한성자동차가 처음 판매를 시작한 모델이다.
사실 이 대표의 차량은 부친이 회사 차로 구입해 사용하던 차량을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는 것.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 수여자로 나선 한성자동차 정만기 상무이사는 한성자동차에서 30년째 근무중에 있으며, 이승배 대표의 부친에게 직접 300 SEL 차량을 판매했다.
한성자동차는 한성자동차에서 구입한 차량을 27년간 완벽한 상태로 보유하고 있는 이 대표에게 감사의 의미로 감사패와 서울 마리나 프라이빗 요트 파티 패키지 그리고 30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증정했다.
이 대표는 감사패 증정식에서 "우연히 지인을 통해 알게 된 한성자동차의 행사에 선정되어 너무도 기쁘다"며, "국내 최초로 메르세데스-벤츠를 판매하기 시작해 30년간 한 길만 걸어온 한성자동차가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한성자동차 창립 30주년을 축하하는 인사를 전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이번 SEL 구매 고객 찾기 이벤트를 통해 한성자동차의 3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초심과 같이 한결 같은 마음으로 미래의 국내-메르세데스 벤츠 역사를 만들어나가고자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는 한성자동차와 함께하는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 많은 혜택을 돌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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