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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에르보리앙’, 국내 첫 부티크 압구정점 오픈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9-16 10:05


프랑스 현대적 자연주의 브랜드, '에르보리앙'이 국내 첫 번째 부티크인 서울 압구정점을 오픈했다.

한국의 자연에서 찾은 허브 성분과 프랑스의 감각, 양국의 기술이 더해져 탄생된 '에르보리앙'은 록시땅 그룹이 한국에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로, 전세계 26개국의 세포라와 백화점 등에 입점 되어 있다. 대표 제품으로 프랑스 세포라의 베스트 셀링 제품인 CC크림과 핑크 퍼펙트 크림, 한국 허브 성분을 토대로 완성된 유자 소르베, 파테 오 진생 마스크 제품 등이 있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에르보리앙' 압구정 부티크는 파리지엔의 모던한 아파트를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파리 오뜨 꾸뛰르의 패브릭에서 영감을 얻은 허브 로고 패턴의 간판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매장내부에는 제품에 함유 된 20여가지의 허브성분에 대한 효능을 알아보고, 제품을 테스트 할 수 있는 디스커버리 존이 준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에르보리앙은 압구정점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프랑스 세포라의 베스트 셀링 제품인 cc크림5ml를, 회원가입을 하면 핑크 퍼펙트 크림 5ml를 추가 증정한다. 또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에르보리앙의 레드 에코백과 여행용 4종 키트를 증정한다.

한편, 에르보리앙은 아시아의 허브를 뜻하는 'Herbes d'Orient'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한국의 코스메틱 과학자 이호정 대표와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숨겨진 뷰티 비법을 찾아 알리는 글로벌 뷰티 여행자 카탈린 베러니(Katalin Berenyi) 여사의 합작으로 탄생한 브랜드이다. 이들은 한국인의 뛰어난 피부 아름다움과 그 비결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의 허브 성분을 이용한 안정적인 포뮬러를 개발하였으며,여기에 우아한 프렌치 감각을 가미함으로써, 에르보리앙이 탄생하게 되었다. 한국에서 제조되는 에르보리앙은 까다로운 유럽 화장품 제조 기준을 최초로 통과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이자, 유럽에 한국의 BB크림을 가장 먼저 소개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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