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현대적 자연주의 브랜드, '에르보리앙'이 국내 첫 번째 부티크인 서울 압구정점을 오픈했다.
더불어, 에르보리앙은 압구정점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프랑스 세포라의 베스트 셀링 제품인 cc크림5ml를, 회원가입을 하면 핑크 퍼펙트 크림 5ml를 추가 증정한다. 또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에르보리앙의 레드 에코백과 여행용 4종 키트를 증정한다.
한편, 에르보리앙은 아시아의 허브를 뜻하는 'Herbes d'Orient'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한국의 코스메틱 과학자 이호정 대표와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숨겨진 뷰티 비법을 찾아 알리는 글로벌 뷰티 여행자 카탈린 베러니(Katalin Berenyi) 여사의 합작으로 탄생한 브랜드이다. 이들은 한국인의 뛰어난 피부 아름다움과 그 비결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의 허브 성분을 이용한 안정적인 포뮬러를 개발하였으며,여기에 우아한 프렌치 감각을 가미함으로써, 에르보리앙이 탄생하게 되었다. 한국에서 제조되는 에르보리앙은 까다로운 유럽 화장품 제조 기준을 최초로 통과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이자, 유럽에 한국의 BB크림을 가장 먼저 소개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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