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식문화기업 MPK그룹의 미스터피자는 15일 인천 영선 초등학교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에 참여해 드림팀의 도우쇼 공연과 피자를 선물했다.
미스터피자는 인천 영선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우수학교로 선정된 부산, 대구, 강원 등 전국 5개 초등학교에 방문하여 도우쇼 공연과 함께 피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MPK그룹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월드비전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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