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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는 지역사회 공헌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평택연탄나눔은행'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쌍용자동차 사내 봉사동아리인 '연탄길'이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과 공동 운영하는 평택연탄나눔은행은 2007년부터 시민모금을 통해 후원금을 조성, 평택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해마다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등의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해에는 약 260 가구에 7만60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사내 봉사동아리 '연탄길' 활동 외에도 지역인재 육성 및 소외계층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한마음 장학회' 사업, 어린이 교통안전 장려 운동인 호두바이커 캠페인 및 엄마손 캠페인 후원, 지역교육기관 교보재 및 도서 기증, 1사1하천 가꾸기 운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다.
이승진 상무는 "쌍용자동차는 기업시민으로서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나누는데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끝>
*사진설명:
20150913-쌍용차_평택연탄나눔은행에_후원금_전달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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