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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트리, 스마트폰 지갑 명품으로 떠올라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09-13 16:40


라마트리 스마트폰 지갑이 인기를 글며 명품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라마트리(LAMATREE)의 스마트폰 지갑이 최근 주목을 받으면서 명품 브랜드 반열에 올라서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현대백화점 본점과 무역점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라마트리는 출시 이후 명품 스마트폰 지갑으로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 가죽으로 제작된 스마트폰 지갑은 회전과 상하직선운동이 가능한 슬라이드를 장착해 기능성을 갖춘 패션지갑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기종에 관계없이 모든 휴대폰을 슬라이드에 부착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고급과 실용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뛰어난 기능성과 편리성,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모두 갖춘 라마트리의 스마트폰 지갑은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국내 백화점은 물론 일본의 다카시마야 백화점과 아시아나 기내면세점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라마트리의 장현민 이사는 "라마트리로 인해 스마트폰 케이스나 지갑을 따로 고르고 들고 다니는 번거로움에서 이제는 해방됐다. 이런 것이 스마트 패션이며 바로 라마트리 브랜드의 비전이자 지향점"이라며 "고대 인도어로 지혜라는 뜻을 가진 '라마(LAMA)'처럼 많은 소비자들이 지혜로운 패션 라이프를 즐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라마트리는 성공적인 브랜드 런칭을 바탕으로 소비층을 더욱 확장하기 위해 18일 현대홈쇼핑 'Style S.O.S'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새로운 스마트폰 지갑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사피아노 라마트리 듀얼체인백 4종', '뱀피 라마트리 듀얼체인백 2종'과 '라마트리 리자드 클러치백'으로 구성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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