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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학생복 학부모 서포터즈 '엘리트맘', 교복 연구원 되다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5-09-11 16:58



㈜에리트베이직의 국내 No. 1 교복 브랜드 엘리트(대표이사 최병오, 홍종순 / www.myelite.co.kr)가 지난 11일 진행한 '엘리트 교복 연구소' 행사에서 학부모 서포터즈 '엘리트맘(이하 엘맘)'이 교복 연구원으로 참여했다.

강남의 복합문화카페 '카카듀'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시행된 교복 학교주관구매제의 실수요자인 엘맘들이 직접 교복을 체험하며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5개의 조로 나뉜 엘맘들은 교복의 재킷, 블라우스, 바지 등을 꼼꼼히 살펴보며 특징 및 기능을 확인한 뒤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수진씨(44)는 "내년에 아이가 중학교에 입학할 예정이라 교복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교복은 다른 의류와는 달리 아이가 3년 내내 입는 옷이니만큼 학교가 좋은 품질의 교복을 선정해 아이가 예쁘고 편안한 교복을 입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다른 학부모 정경화씨(44)는 "교복은 다 똑같은 줄 알았는데, 이번에 체험한 교복을 보니 아이의 학교 생활에 꼭 필요한 기능이 많았다"고 말하며 "앞으로 교복을 살펴볼 때 아이의 편안한 학교 생활을 위해서라도 더욱 꼼꼼하게 보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엘리트학생복 마케팅 담당자는 "교복에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시는 엘맘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에 이번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교복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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