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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필구 의원 "소외된 주민 없도록 … 살기좋은 고장 만들 것"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09-04 10:16


주민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가며 어려운 이들과 함께 하여 밝은 사회를 이루어가려는 경기도의회 오정구지역구의 이필구의원이 정당정치를 넘어 생활정치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주민의 의견속에는 필요한 정책이 있다며 주민의견을 반영하려는 그는 열린정치로 함께 고민하여 대안을 이끌어내는 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의회활동으로는 인조잔디구장 교체와 하수종말처리장 환경개선 등을 들 수 있다. 주민의 편의시설을 개선한 공원 리모델링은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저출산 대안으로 도청여성공무원과 소방공무원들에게 유아 휴가제도를 실시하자 좋은 반응으로 유아를 양육하는 공무원은 남녀 구분없이 확대하여 휴가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오정구는 타 지역에 비해 낙후된 지역이다. 문화공연을 통해 삶의 현장에까지 찾아가는 문화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소외된 곳에서 더 소외된 이들이 없도록 하여 범죄예방에 일조를 하며 주민의 재능기부로 주거환경 개선정책을 함께 운영하여 낙후된 주택을 보수하여 삶의 환경을 개선하는 다각적인 문화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뿐 아니라 아직도 6일을 현장근로하는 이들이 대다수이기에 정기적으로 근로현장에까지 찾아가 주민참여 연주회와 문화 활동으로 활력있는 오정구로의 변화를 꿈꾸고 있다.

 "아무리 좋은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실천하지 않는 계획은 생활정치가 될 수 없다는 신념으로 3D업종의 근로자와 주민이 함께 동참하여 살기좋은 곳으로 일하기 좋은 곳으로 오정구를 만드는 것이 최대의 목표"라고 밝혔다.

<글로벌경제팀 scco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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