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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동해 10월-최시원 최강창민 11월 입대…'SM의 남자들' 줄줄이 군대 간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9-02 23:12 | 최종수정 2015-09-02 23:59


은혁 동해 10월 입대

은혁 동해 10월-최시원 최강창민 11월 입대…'SM의 남자들' 줄줄이 군대 간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 동해 시원, 동방신기의 창민 등 SM 엔터테인먼트의 스타 아이돌 4명이 올가을 한꺼번에 입대한다.

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은혁이는 10월 13일 육군, 동해는 10월 15일 의경으로 군입대한다. 창민과 시원 역시 의경으로 11월 19일 같은 날 입대한다"고 2일 밝혔다.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유닛그룹 D&E로도 활동하고 있는 은혁과 동해는 이틀 차이로 훈련소에 입소한다. 은혁은 육군으로, 동해는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현역 복무를 앞두고 있다.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은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합격했다. 지난 7월과 8월 두 사람은 각각 합격 통보를 받았으며, 올해 안에 입대가 예정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특히 평소 남다른 우애를 자랑하는 창민과 시원은 공교롭게도 같은 날 11월 19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이후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현역 복무한다.

동방신기 또 다른 멤버 유노윤호는 지난 7월, 슈퍼주니어 또 다른 멤버 신동, 성민 등은 지난 3월 현역 입대한 상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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