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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이사 이원재)가 15일까지 자연발효 유아 화장품 에코뮤 서포터즈 50명을 모집한다.
아가방앤컴퍼니의 강유지 부문장은 "유아 피부는 연약하고 민감해 화장품 성분을 꼼꼼히 확인 해야 하며 특히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며 "육아비용이 부담인 엄마들이 자연 발효 성분의 화장품으로 걱정 없이 아기 피부를 1년 내내 촉촉하고 건강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록 서포터즈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뮤는 보습, 청정, 진정, 피부 강화 기능을 가진 일곱 가지 순한 어린 잎을 21일간 발효 시켜 만든 유아동 전용 화장품이다. 유산균 발효-효모 발효-자연 발효의 세 단계 발효 과정을 거쳐 피부 흡수율이 높으며, 피부 골고루 영양분을 공급해 준다. 로션, 샴푸앤바스, 베이비 오일, 파우더, 컴팩트 파우더, 베이비 세럼, 선크림 총 7가지 종류로 전국 아가방앤컴퍼니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인 아가넷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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