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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손배옥 의원, 고향을 살기좋게…10대째 토박이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08-28 10:38


파주는 조선 광해군 때 기운이 쇠한 한양 땅을 버리고 파주의 교하로 도읍을 옮기자는 교하천도론이 제기될 만큼 길지로 주목 받는 고장이다.

최근 들어 자연을 곁에서 느낄 수 있는 주거환경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친환경도시라고 자랑스러워 할 수 있을 만큼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도시산업환경 모델로 독일에서 방문(출판단지) 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파주를 더욱 살기 좋은 파주로 만들고자 진심을 다해 일하는 손배옥 의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손배옥 의원은 파주에서 10대째 살아 온 토박이로 파주사랑이 남다르다.

손 의원은 건설회사 대표시절부터 라이온스클럽 멤버로 다수의 사회봉사 활동을 해왔고, 이러한 사회활동이 배경이 되어 주민의 의견수렴을 가까이 하여 많은 민원고충을 처리하였다.

그 결과 최근에는 주민참여 소통분야 최우수상을 수상 하였고, 경력답게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대변자로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 의원은 주민을 위한 다목적 체육관 건립에 앞장을 섰으며, 운정지구에 인구증가와 대형상가 건립으로 119안전센터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 119안전센터 설립의 기반을 구축하였고, 파주 운정3지구의 건립계획으로 유입인구 22만명을 예상하고 그에 맞는 대형병원과 주민안전시설, 그리고 교통편의가 우선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에 손 의원은 지하철3호선 연장으로 교통편의가 선행 되고 파주시가 GTX 효과를 받을 수 있는 신도시로의 모습을 갖추어 파주가 살기 좋은 곳으로,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주민을 위한 살 맛나는 곳이 될 것이라는 확신으로 앞으로도 이를 중점으로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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