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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키코 결별, 'MZH+KK' 이니셜 문신 지울까?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8-27 23:05 | 최종수정 2015-08-27 23:59



지드래곤 키코

지드래곤 키코

가수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드래곤의 키코 이니셜 문신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한 매체는 "지난 6년여간 공공연한 비밀이었던

지드래곤 키코 커플이 결별했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

지드래곤 키코가 관계를 완전히 정리하고 친구로 남는다. 서로 자신의 일에 바빠서"라고 설명했다.

지드래곤 측 관계자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로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했다. 친구로 남기로 했다. 서로의 일에 바빠 멀어졌다"라며 "과거에도 만남과 결별을 반복했지만, 다시 만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키코와 결별 지드래곤 이니셜 문신' 사진이 공개됐다. 지드래곤의 팔에는 MZH와 KK가 겹쳐진 문신이 있다는 것. 이는 미즈하라 키코(Mizuhara Kiko)의 이니셜이라는 주장이다.

지드래곤은 향후 가수 활동 및 앨범 작업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며, 키코는 모델 및 연기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한편 지드래곤은 25일부터 30일까지 중국 3개국 투어를 이어간다. 이후 미국, 캐나다, 호주, 멕시코 등 15개국 월드투어를 준비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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