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서 집값 상승률이 높은 곳은 어디일까? 보통은 강남을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실제로는 강북인 '성동구'다.
지난달 서울시 아파트 거래량은 1만2100건으로 2006~2014년 7월 평균 거래량인 4600건을 크게 상회했다. 이에 7월 주택담보대출(모기지론 양도 포함)은 6조5000억원이 늘어나 446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지난 4월 8조원을 기록한 뒤 5월 6조3000억, 6월 6조8000억, 7월 6조5000억원으로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도 전국적으로 분양매물이 대거 몰려나올 예정이며, 저금리 대출을 통한 매매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내 집 마련시 부담이 되는 주택대출의 이자 절감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기지_맵(www.mo-map.co.kr) 담당자는 '하반기에도 전세난은 지속되고 아파트 분양은 호조를 띌 전망으로 최근 저금리 기조를 이용한 내집마련, 대출이자 절감을 하려는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수년전 담보대출을 받았던 사람들은 현재 은행별 금리를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이용시 전 금융권(국민,우리,신한,하나,외환,농협,기업,제일은행 및 저축은행, 보험사,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대출, 대환대출(갈아타기) 관련 궁금증 및 금융사별 우대조건 등을 전화 한통으로 무료 상담(1544-7453) 받을 수 있어 내집 마련, 대출이자 절감을 계획중인 바쁜 현대인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다.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