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사장 서진우)이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제품, O2O 커머스에 활용한 사례를 공유하는 아이디어 경연 행사인 '크리에이터 플래닛(creator planet) 2015'를 9월 5일 개최한다.
올해 참가 대상은 총 15개 팀으로, 인텔(Intel) 코리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 코리아, SK텔레콤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O2O 커머스와 IoT 관련 스타트업 및 커뮤니티 다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O2O 커머스와의 접목을 위해 관련 스타트업 참여를 강화하고, IoT 분야의 핵심인 피지컬 컴퓨팅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함께 행사 참가자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3D프린팅 및 조립 워크샵 프로그램을 운영해 개인 작업자 및 초보자의 아이디어 구체화를 돕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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