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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그린 경사도로 스코어 '2타' 줄이는 방법!

김상범 기자

기사입력 2015-08-10 17:04


SKT 스마트골프

100타 골퍼가 하루아침에 싱글 골퍼가 될 수는 없다. 그러나 90대 타수의 골퍼는 단기간에 싱글에 도달할 수도 있다. 싱글이 되는 비결은 섬세한 샷과 감각적인 퍼팅이다. 아마추어 주말 골퍼는 그린의 코스를 읽고, 정확한 퍼팅을 위해 기기의 도움을 받으면 스코어를 눈에 띄게 향상시킬 수 있다.

예리한 샷과 빼어난 퍼팅에 도움 되는 것 중의 하나가 'SKT 스마트골프이다.

대기업이 신뢰를 내건 이 제품은 기능이 뛰어나고 용도가 넓다. 잔여 비거리 측정, 그린 경사도 측정, 볼 마커의 3가지 역할을 한다. 프로 골퍼 최나연이 적극 추천하는 이 제품은 티 박스에서 그린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골프 액세서리다.

SKT 스마트골프는 모자에 부착해 사용할 정도로 작고 가볍다. 지름 3.4cm, 500원 동전 무게와 비슷한 7.8g의 초소형, 초경량 제품이다. 골프장의 갖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볼 마커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에 생활방수 기능도 있다. GPS센서와 자석센서, 모션센서가 기반이다. 따라서 자석 클립 떼고 붙이는 간단함으로도 손쉽게 많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의 최고의 장점은 정확한 그린경사측정(라이)다. 스마트골프를 원하는 지점에 올려놓으면 해당지점의 경사도가 숫자로 표시된다. 아무리 아이언을 잘 쳐도 그린위에서 쓰리퍼팅을 하면 싱글 진입은 어렵다. 눈의 착시 효과 때문에 그린의 높낮이를 헛갈릴 수 있다. 캐디의 조언도 매번 스타일에 따라 다르고 자기와 맞는 캐디를 찾기도 어렵다. 하지만 스마트골프는 그린위에서 정확한 기울기를 표시해주며 몇 번의 연습만 추가하면 퍼팅수를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스마트골프는 정확한 비거리를 안내한다. 핀의 위치, 좌우 그린, 미터, 야드 등의 안내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또한 골프코스 자동 인식도 큰 매력이다. 전 세계 3만6천 개 이상의 골프장에서 자동으로 코스를 인식하는 능력이 있다. 이와 함께 예쁘고 튀는 디자인도 강점이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은 많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킨다.

SKT 스마트골프는 주말 골퍼가 타수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유용한 도구다. 비거리, 방향 등을 정확히 읽고 샷을 하면 금세 실력이 좋아짐을 알게 된다. 주말 골퍼를 싱글 골퍼의 희망을 품게 하는 액세서리가 될 가능성도 있다.


가벼우면서도 작고, 조작이 쉬우면서 간단하고, 디자인이 예쁘고 튀는 SKT 스마트골프의 시중가는 13만원이다. 그러나 리뷰24(www.review24.co.kr)에서는 9만 9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프로골퍼 최나연이 사인한 골프공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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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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