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가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 동안 경상북도 문경 소재의 다락골 초록원에서 고객들의 어린이 자녀를 대상으로 '2015 볼보트럭 여름 어린이 영어 캠프'를 진행한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교통사고 위험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로교통 안전수칙 등의 안전교육과 함께 어린이 '투명안전우산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 안전의 대명사로서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 교육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04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한 차례씩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로써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고 고객의 가족까지 챙기는 전방위적 고객만족 활동을 펼치며 볼보트럭의 핵심가치를 실천해오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이번 캠프는 그 동안 고객들이 볼보트럭에 꾸준히 보내온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 참가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갈 뿐만 아니라, 캠프 참가 어린이와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더욱 유익하고 실속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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