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K플라자는 8월 15일 광복절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앞 특설무대에서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 헤더 한센(Heather Hansen)과 함께 '광복 70주년 기념 퍼포먼스'를 펼친다.
AK플라자 관계자는 "헤더 한센은 독창척이고 차별화된 형태의 작품을 창조해내는 아티스트라는 점이 AK플라자가 추구하는 혁신, 변화, 새로움 등의 가치와 잘 맞는다고 생각해 초청하게 되었다"면서 "이 퍼포먼스를 통해 대한민국과 세계 평화를 기원하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헤더 한센은 19일부터 20일까지 AK플라자 수원점에서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아트 체험 '키즈 아트 플레이'를 열고, 21일과 22일엔 AK플라자 분당점 1층 광장에서 리뉴얼 오픈을 축하하는 '러브 제스처(LOVE GESTURE)'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