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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복 강동경희대치과병원장이 지난 7월 30일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으로부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지원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강남원 코치는 "이성복 병원장을 비롯해 여러분들의 격려와 지원으로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여자 49kg이하 체급에서 금메달을 딴 하민아 선수는 "마우스가드의 의무 사용화로 인해 일회용 마우스가드를 사용했었는데 기합도 안 들어가고, 호흡도 떨어지고 불편한 점이 많았다" 며 "맞춤형 마우스가드 덕분에 경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 병원장은 "우리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 며 "마우스가드는 운동 중의 부상방지 뿐만 아니라 자신감과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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