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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구치소 편의
검찰에 따르면 염씨는 미국에서 항공기를 강제로 회항시킨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 전 부사장이 서울 남부구치소에 있을 때 그의 편의를 봐주겠다고 한진그룹 계열사에 제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염씨는 이러한 제안의 대가로 한진렌터카의 정비 용역 사업을 수주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올 5월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난 조 전 부사장은 이후 한진렌터카의 정비 용역 사업을 수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검찰은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조현아 구치소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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