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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신격호 신동주
신격호 회장과 신영자 이사장은 입국장을 가득 메운 취재진들의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에 대한 질문에도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신격호 회장은 94세의 고령으로 두 차례나 비행기를 탄 탓에 매우 피로한 모습을 보였다.
롯데 그룹은 28일 신격호 총괄회장이 일본롯데홀딩스 대표이사에서 해임된 것에 대해 "명예회장으로 추대한 것"이며 "이번 사안은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회의 독립적인 의결사항이며, 한국 사업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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