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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이 런칭 7주년을 맞아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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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전문브랜드 ㈜에이원에서 판매하는 국내 최다판매 국산 브랜드 '리안'이 런칭 7주년을 맞아 8월 2일까지 '런칭 7주년 기념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롯데아이몰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디럭스 유모차, 휴대용유모차, 식탁의자 등 3가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첫번째로 리안의 대표 유모차 리안 스핀 LX와 특별 풋머프, 양면 이너시트, 케리콧커버, 바퀴커버, 유모차 걸이로 구성된 사은품 5종을 35% 할인한 45만3700원에 판매한다. 두번째는 런칭 이후 바로 매진이 되는 등 엄마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리안 '캐리' 휴대용유모차를 여름 필수 액세서리인 유모용 선풍기를 21% 할인한 23만4240원에 선보인다. 리안 퍼니 유아용 식탁의자를 28% 할인한 15만8000원에 판매하고 사은품으로 실리콘 식탁받이를 선물로 증정한다.
에이원베이비 마케팅 담당자는 "리안은 국내에서 최다판매하고 있는 국산유모차로, 합리적인 가격과 다른 유모차에는 거의 없는 트레블/360도 양대면 등 엄마들 위한 기능을 바탕으로 성장하며 런칭 7주년을 맞이했다. 앞으로 리안은 엄마들의 육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아용품을 꾸준히 소개하며 앞으로도 계속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리안의 대표 디럭스 유모차 '스핀LX2015'는 자체 기술력을 통해 개발된 '360도 회전 프레임'으로 고가의 수입 브랜드에만 적용된 양대면 기능을 적용해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리안 '스핀LX' 유모차와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트래블 시스템'은 신생아부터 12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 전용 카시트다. 유모차와 신생아 카시트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새롭게 출시된 '리안 캐리' 휴대용유모차는 리안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톡톡 튀는 컬러감이 적용된 무게 3.9㎏의 휴대용 유모차다. 고강도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흔들림이 적고, 간편한 작동법으로 엄마 혼자서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생아부터 15㎏까지 사용 가능한 휴대용 유모차로, 쿠션감 있는 이너시트를 적용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리안 퍼니는 아기가 정해진 자리에서 규칙적인 식사를 함으로써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는데 큰 도움을 준다. 탈부착이 가능한 장난감이 있어 아기에게 즐거운 놀이공간이기도 하며, 엄마와 같은 높이에서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아기와의 정서교감이 가능하다. 성장에 따라 생후 6개월부터 4세까지 사용이 가능한 퍼니는 신체 사이즈에 맞춰 5단계까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자세를 만들어 준다. 최대 4단계까지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해 식사뿐만 아니라 아이의 활동성에 맞게 다용도로 조절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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