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이 27일 '내수 경기 살리기' 차원에서 전통시장 상품을 임직원들에게 지급하고 협력사에 대한 대금 결제도 앞당긴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또 이달 말부터 협력사에 대금을 지급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도 기존 50일에서 30일로 줄이기로 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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