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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상권은 보이지 않는 경쟁이 뜨겁게 전개되는 곳이다. 흘러가는 유동인구를 잡기 위한 브랜드별 마케팅 또한 뜨겁다. 이런 지하철 상권에서 성공하면 일반 매장, 로드샵으로 진출해도 충분히 통한다는 것이 창업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그러다 보니 유명 브랜드들도 신규 브랜드를 낼 경우 지하철 상권에 먼저 진출해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기도 한다.
김말자의 꼬마김밥은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입 사이즈와 프리미엄 수준의 다양한 메뉴가 특징이다. 신선한 고품질 식재료 사용과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다양한 메뉴를 공급하는 것도 가맹점 및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이유다. 이로 인해 한번 맛본 고객은 다시 찾게 되는 중독성이 가맹점 증가의 비결이다.
김말자는 점점 늘어나는 가맹점의 수요에 맞춰 생산 및 물류를 보완하기 위해 최근 생산공장을 신설하고 보다 공격적인 가맹사업에 나서고 있다. 특히 기존의 지하철 매장은 물론 일반 로드샵에도 진출하기 위해 전반적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김말자는 7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신사역 인근 열린창업신문 교육장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rgnews.co.kr/event/event56.html)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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