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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사이다 용의자
체포된 농약 사이다 용의자는 같은 마을 주민인 A(83) 씨다. A씨는 사건 당시 마을회관에 함께 있었지만 유일하게 농약 사이다를 마시지 않았다.
A씨는 "집에서 마를 갈아먹고 와서 안 마셨다"라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A씨의 집에서 결정적인 증거를 포착했다. 용의자의 집 마당에 발견된 자양강장제 병에서 마을회관 사이다 병의 농약과 동일한 성분이 검출된 것.
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A씨를 조사하는 한편, 자택 압수수색에 나섰다. A씨는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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