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김병호, www.hanabank.com)이 영국의 「유러머니지」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의 최우수 은행 선정 근거로는 △자산 및 순이익의 지속적인 성장 △핀테크 시장 확대를 위한 창의적인 서비스 개발과 기술 도입 △금융자산 종합관리 솔루션 제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교육을 통해 고객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분야에서의 노력이 돋보였다는 점을 들었다.
아울러 중국, 인도네시아와 같은 글로벌 시장에서 외환은행과의 성공적인 통합을 통해 우수한 영업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점도 높이 평가 받았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해 11월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가 발행하는 더 뱅커(The Banker)誌로부터 「2014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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