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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마가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첫 정상에 도전한다.
이번 원정은 한국 마사회의 경마 국제화 및 한국 경마의 파트2 작업 일환이다. 지난 2013년 일본 초청 및 원정 경주를 시작으로 올해는 뚝섬배를 국내 첫 오픈경주로 진행하는 등 잰걸음 중이다. 마사회는 국제 대회 우수마 출전 장려를 위해 출전장려금 및 입상순위에 따른 인센티브, 출전마 수송 등을 적극 지원 중이다. 이번 경주는 26일 오후 6시15분(한국시각) 경마방송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해당 경주 마권 발매는 이뤄지지 않는다.
마사회에서는 렛츠런파크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etsrunpark)을 통해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 경주마와 기수, 조교사를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주마와 기수에 대한 응원 댓글을 달거나 공유하는 형태로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20인에게 영화 예매권 패키지 및 커피음료를 제공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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