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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면세점 서울 시내면세점로 발표…HDC신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와 선정

기사입력 2015-07-10 18:34 | 최종수정 2015-07-1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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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사진=SM엔터테인먼트


서울 시내면세점 발표

서울 시내 면세점 신규 운영권자가 선정된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는 SM면세점과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관세청은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청사에서 시내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발표회를 열고 서울 시내면세점 대기업 사업자에 HDC신라면세점과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중소·중견기업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자는 SM면세점, 제주 시내면세점 사업자에는 제주관광공사가 선정됐다.

특히 SM면세점 선정 소식에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와 관련이 있냐는 궁금증이 커졌다. 그러나 SM 면세점은 SM엔터테인먼트와 무관하며, 하나투어의 컨소시엄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규 면세점 심사평가 기준은 특허보세 구역 관리역량 250점, 운영인의 경영능력 300점, 관광인프라 등 주변환경요소 150점, 중소기업 제품 판매실적 등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공헌도 150점,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 및 상생협력 노력정도 150점 등이다.

민관위원 15명으로 구성된 특허심사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2박3일간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외부와 철저히 격리된 채 심사 작업을 벌여왔다. <스포츠조선닷컴>


서울 시내면세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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