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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은 '작은 더위'라 불리는 소서다.
특히 삼계탕은 여름철 몸보신을 위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즐기는 보양식 중 하나로 인기만큼이나 잘못된 속설도 많다.
삼계탕 속 대추와 인삼, 황기는 닭의 나쁜 성분을 빨아들이기 때문에 먹으면 안 된다는 소문도 그 중 하나다.
초복은 삼복의 첫째 복으로 여름의 시초를 말한다. 하지 이후 제3경(庚)일을 초복이라 하는데, 대략 7월 11일부터 7월 19일 사이에 온다. <스포츠조선닷컴>
오늘 소서 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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