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위스키 브랜드 '더 클래스'가 소용량 제품인 '더 클래스 320㎖'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한편, '더 클래스'는 30대를 위해 출시된 젊은 감성의 위스키 브랜드다. 하이트진로는 1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스코틀랜드 위스키 명가 에드링턴 그룹의 마스터 블렌더 '고든 모션(Gordon Motion)'과의 협업을 통해 젊은 층이 선호하는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정통 스카치위스키의 기준인 40도의 기존 위스키의 도수를 유지하면서도 쓴맛이 적고 목 넘김이 부드러워 남녀 모두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더 클래스'의 누드 보틀은 코카콜라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 작업한 디자이너 '닐 허스트'의 작품이다. 남자의 슈트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디자인과 깔끔한 누드 보틀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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