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간의 노력 끝에 대한민국 축산물 최초로 삼계탕 미국 수출에 성공한 ㈜하림은 작년 7월 이후 미국진출 1년 동안 총 누적 280만 달러(454톤)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하림은 미국 삼계탕 수출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하림 삼계탕 미국수출 기념 첫돌 이벤트'는 7월 1일부터 8월 12일 말복까지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삼계탕 인증사진 응모와 응원메시지 작성 두 가지이다. 인증사진 응모는 매장에서 하림 삼계탕 제품을 찍은 사진이나 삼계탕과 구매한 영수증을 함께 촬영한 인증사진을 '삼계탕 글로벌 웹사이트(http://k-samgyetang)'나 '하림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harimmarke)'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된다. 인증사진이 없는 고객들을 위한 응원메시지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삼계탕 미국수출 1주년을 기념하는 '응원메시지'를 작성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프랑스 명품 주방냄비(10명), 하림 즉석삼계탕 세트(100명), 하림마켓 1만원 권 쿠폰(5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하림 페이스북(www.facebook.com/harimslilm)과 하림 카카오스토리채널(story.kakao.com/ch/harimtalk)에서도 '응원메시지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하림 즉석삼계탕 선물세트(40명)를 제공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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