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리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교수가 최근 몽골 정부로부터 '북극성훈장' 을 받았다.
안 교수는 1997년 이주노동자 무료진료소 '라파엘클리닉' 창립을 주도해 당시 전무했던 국내 이주노동자 의료지원을 본격화했다. 2007년에는 '라파엘인터내셔널' 을 발족, 몽골과 같은 의료 빈국의 의료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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