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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증후군이란, 심할 경우 입술-손톱 파랗게 변하면서…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6-19 23:59


호흡곤란증후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흡곤란증후군 원인은 심한 외상 등 많은 조직 손상, 여러 가지 원인의 쇼크, 심부전증, 위 내용물의 기도 흡입, 패혈증, 수혈 부작용, 폐혈전증, 양수 색전증, 소모성 혈액 응고 장애, 급성 췌장염 등이 있다.

호흡곤란은 체내 산소가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폐 기능에 이상이 생겼을 때 발생할 수 있다.

증상으로는 숨이 가쁘거나, 호흡할 때 힘이 들고, 가슴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또 맥박이 빨리 뛰고 피부가 차가워지며 축축한 느낌이 들 수 있다. 또 숨을 쉴 때 거친 소리가 나고 심할 때는 귓불이나 입술, 손톱 등이 푸르게 변하는 청색증도 나타난다.

일상생활에서 대처방법은 수시로 의식적인 심호흡을 한다. 힘든 일은 가급적 피해야 하며 호흡곤란 발생 시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가장 편안하게 호흡을 취할 수 있는 자세를 유지하고, 담배를 피우는 경우라면 금연하도록 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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