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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종편 이적설 돌더니 MBN 行 "7월1일부터 출근"

기사입력 2015-06-18 23:25 | 최종수정 2015-06-18 23:56



김주하 MBN 이적, 7월1일부터 출근

김주하 MBN 이적, 7월1일부터 출근

김주하 전 MBC 기자가 MBN으로 이적한다.

18일 한 매체는 김주하의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주하가 MBN으로 가게 돼 7월 1일부터 정식 출근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6월 이후 구체적으로 이야기가 오갔고, 최근 최종 결정을 하게 됐다"며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뉴스를 진행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김주하는 지난 3월 친정인 MBC를 18년 만에 퇴사했다. 이후 김주하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집중됐고, TV조선에 채널A까지 연달아 종편 이적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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