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동호흡기 증후군(MERS)의 확산으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와중에 토다이에서 실시하고 있는 뷔페 음식용 위생 보호대가 눈길을 끌고 있다.
토다이는 앞서가는 관리 시스템과 설비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토다이 관계자는 "토다이의 첫 번째 사훈이 '위생과 안전'인 만큼 이미 위생관리 시스템과 설비가 체계적으로 잡혀있어, 메르스와 같은 돌발 사태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 이번 메르스 사태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위생 관리 시스템 특허 출원을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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