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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첫 완치 소식에도 공포 확산…N95마스크-손소독제 품절 사태

기사입력 2015-06-06 11:05 | 최종수정 2015-06-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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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완치 n95마스크

메르스 첫 완치 소식에도 공포 확산…N95마스크-손소독제 품절 사태

메르스 첫 완치 n95 마스크

메르스 첫 완치 소식에도 공포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N95마스크, KF94마스크 등이 잇따라 품절되고 있으며, 손소독제 또한 구하기 힘든 상황이다.

'메르스는 공기 중으로는 전파되지 않는다'라던 기존 보건당국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메르스가 잇따라 퍼져나가면서, 메르스 차단 마스크들이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메르스 바이러스를 차단하려면 일반 마스크가 아닌 최소 KF94, N95 등의 보건용 특수 마스크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미 N95마스크와 KF94 마스크는 온라인 상으로는 구하기 힘든 실정이다.

메르스 완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르스 완치, N95마스크 사야겠다", "메르스 완치, 파는데가 없던데", "메르스 완치, 나라가 국민을 지켜주지 못하니 각자 챙겨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메르스 첫 완치 n95 마스크
메르스 첫 완치 n95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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