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열음이 KBS1TV 저녁일일극 <가족을 지켜라>에서 재희와 강별을 이어주는 사랑의 큐피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열음은 극 중 언제 어디서나 해수의 편에 서서 그녀를 도와주는 든든한 지원군이자 해수와 우진의 사이에서 그들의 사랑을 응원하는 연결고리가 되어줌으로써 로맨스 시작을 예고하는 등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해수를 그 누구보다 아끼는 세미의 마음은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물들이고 있는 것.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미가 참 이쁜 행동을 하네 우진이랑 해수 잘되면 좋겠다", "나는 예원이보다 해수가 우진이랑 더 잘 어울리는 듯", "세미가 얼굴만 이쁜 줄 알았는데 마음도 이쁘네?", "우진이랑 해수 잘되면 그거 다 세미 덕이다!", "드라마지만 이열음 배우 얼굴도 이쁘고 하는 행동도 이쁘네", "아무래도 세미가 우진과 해수 사이를 발전시키는 기폭제가 될 듯 함"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1TV 저녁일일극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 드라마로 KBS1TV에서 매주 월-금 저녁 8시 25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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