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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국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의료진 2명을 포함해 5명이 추가로 확인된 가운데 모두 35명으로 늘었다.
새로 확인된 환자 중 3명은 지난달 15~17일 첫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있던 의료인, 가족, 병문안자였다.
확진자 가운데 2명은 3차 감염자였다. 3차 감염자는 총 5명으로 늘었다.
31번째 확진자는 16번 확진자와 E병원에서 5월 28일~30일 동일병실에 입원했던 환자다.
32번, 33번 확진자는 B병원에서 5월 15일~17일 첫 번째 확진자와 같은 병동에서 접촉한 병문안자였으며 34번 확진자는 B병원의 의료진으로 1번 확진자가 있는 병동에서 근무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 35번 확진자는 14번 확진자를 진료한 D병원 의료진으로 5월 27일 접촉했으며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실시한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들은 모두 의료기관 내(병원 안)에서 감염된 사례로, 지역사회(병원 밖) 감염은 아니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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