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여름철 삼계탕 시즌을 맞이해, 면역력 증강 효과가 탁월한 식이유황(MSM)을 먹여 건강하게 키운 백숙용 닭고기 '유황 먹은 삼계'를 오는 9일(화) 전국 대리점에서 출시한다.
하림 '유황 먹은 삼계'는 최근 다양한 건강 효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식이유황(MSM)을 사료와 함께 먹여 키운 닭고기로, 하림이 엄선한 우수 사육환경 농가에서 철저히 관리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특히 고단백 영양 식품인 닭고기와 다양한 건강 증진 효과를 지닌 식이유황(MSM)이 만났다는 점에서, 최근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림은 이번 제품 출시에 맞춰, 삼계탕 전문점 등 외식업소와 대리점을 대상으로 하는 상생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하림의 강기철 마케팅 실장은 "유황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정한 인체 필수 8대 미네랄 중 하나로, 닭들의 건강 증진에도 효과적이라는 점에 착안해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며 "요즘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이 '유황 먹은 삼계'로 여름철 건강을 챙기고 활력을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림 '유황 먹은 삼계'는 전국 하림 대리점에서 9일(화)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1 마리당 480g부터 850g까지 다양한 중량을 선택할 수 있다. 벌크용 제품과 개별 제품 형태로 출시된다.
한편, 하림은 지난 5월부터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전국 마트 각지에서 하림 토종닭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하림 닭고기는 전국 유통점을 비롯, 하림마켓(www.harimmarket.com)에서도 만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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