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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 요리의 시식을 담당하던 '기미작가' 대신 진행팀 스태프가 시식에 나섰다.
맛을 본 스태프는 "설탕을 너무 많이 넣었다"며 솔직한 평을 내놓았고, 이에 백종원은 민망한 듯 웃다가 "이 분은 단맛을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 세 숟가락 넣을 것 그랬다"고 재치 넘치는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스태프는 엄지 손가락을 치켜올리면서 "맛있습니다"라고 했지만, 백종원은 이미 시무룩해진 채 "세 숟가락 넣을 걸"이라며 후회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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