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키즈(대표 박창근)는 학교와 놀이를 컨셉으로 한 키즈 단독 매장 '부산광복직영점'을 오픈했다.
네파 '부산광복직영점'은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되는 컬러 배색이 특징이다. 메인 컬러인 아이보리에 오렌지 및 다크그레이 컬러를 포인트 줌으로써 극명한 대비를 통해 색감을 두드러지게 표현, 매장 전체를 자유로운 아이들처럼 생동감 있게 연출했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부산광복직영점은 네파 키즈 최초의 단독 매장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네파 키즈의 다양한 상품들을 소개하고자 했다"며, "매장 안에서 고객들은 쇼핑의 편리함을, 아이들은 쇼핑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네파 키즈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인천점, 충청점, 롯데백화점 본점, 포항점, 현대백화점 부산점 등 전국 9개 백화점 및 아울렛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키즈 단독 매장 20개를 오픈 할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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