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의 베리타스 승용차, 볼보트럭, 포드 MKZ승용차와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 8종 일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된다.
리콜대상은 2014년 9월 9일부터 2015년 4월 10일까지 제작된 36대다.
포드 MKZ 승용차의 경우 주차등 광도가 밝아 마주오는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리콜대상은 2014년 2월 17일부터 2015년 3월 19일까지 제작된 591대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지엠(080-3000-5000), 볼보그룹코리아(031-379-4858),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02-2216-1100), 기흥모터스(070-7405-8220)로 문의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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