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잉이 28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에 위치할 항공전자 MRO (유지·보수·정비) 센터의 준공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잉에 따르면 총 930평방미터 규모의 항공전자 MRO 센터는 항공전자 시스템 테스트 및 수리를 담당하게 된다. 대한민국 공군에 정비시간 단축 및 재고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란 게 보잉 관계자의 설명이다.
보잉은 서울, 부산, 김포, 서산, 대구, 사천 등 국내 6개 도시에서 시설을 운용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