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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루샵(대표 신석균)이 28일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및 LG G4용 스마트폰 케이스 출시를 기념하고 올 상반기 출시된 스마트폰 전용 케이스의 누적 판매 수량이 10만개를 돌파해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루샵의 '아이루'는 갤럭시노트1 시리즈에서부터 파스텔 컬러 케이스를 가장 먼저 국내외에 히트시켜 10만개 이상의 판매를 달성한 컬러 가죽케이스의 원조 브랜드이며, '블렌드' 케이스는 다양한 히트상품을 출시한 지난 노하우를 압축하여 심혈을 기울여 출시한 제품으로 지금까지 만들어 온 제품 중 가장 꾸준한 사랑을 받은 색상과 원단을 엄선하여 선정하였으며, 제품 포장 역시 고가 제품에서나 볼 수 있는 고급 양장박스를 채택하여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번들(Bundle)' 및 '인비저블(Invisible)' 젤리케이스는 최근 유행하는 투명케이스의 유행을 선도하고 있으며, 테두리는 모두 완전 투명하게 처리되어 있으며, 뒷면은 사용자 기호에 따라 투명과 반투명으로 선택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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