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www.keb.co.kr)은 27일부터『One stop 전화로 환전 서비스』의 대상을 기존 31개국 통화에서 터키, 체코, 폴란드 및 헝가리까지 포함한 35개국 통화로 확대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용방법은 외환은행 콜센터금융부 대표번호 '1544-3000'번으로 전화를 걸어 'One stop 금융플라자'직원을 요청하면 된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외환은행 직원과 직접 1:1 맞춤 상담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외환은행은 사전에 외환은행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지정한 고객이 전화 한 통으로 해외 송금 거래를 완료할 수 있는『One stop 전화로 해외송금 서비스』도 함께 운용하고 있다.
외환은행 콜센터금융부 관계자는 "외환은행은 앞으로도 고객편의성을 극대화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발전시켜 고객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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