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가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이하 엑스트라 콜드 바)' 서울점 오픈을 기념해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을 초대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강민경은 "평소 아사히 맥주를 좋아했는데, 이번 행사에 초청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엑스트라 콜드 바 서울점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많은 분들이 엑스트라 콜드 바에서 제공하는 -2 ℃의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함께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엑스트라 콜드 바 서울점에서는 27일부터 맥주를 직접 따라보는 마이스터 체험 시 강민경 사인이 들어간 마이스터 인증카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엑스트라 콜드 바는 보통 5~6 ℃로 제공되는 생맥주를 아사히 맥주의 최첨단 온도 관리 시스템과 전용 디스펜서를 통해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 블랙'을 영하의 온도(-2℃~0℃)로 제공, 크림같이 부드러운 거품과 상쾌한 탄산이 어우러진 더욱 풍부한 맥주 맛을 선사한다. 2013년 국내에 첫 선을 보였으며, 운영 첫 해 오픈 3주만에 1만잔, 작년에는 오픈 2달만에 4만잔 돌파를 기록하는 등 해마다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게다가 올 여름 무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시작될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올해는 작년보다 약 한 달 빨리 소비자를 찾아왔다.
엑스트라 콜드 바는 9월 30일까지 서울 강남역(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397 부티크모나코 1층)에서 기간 한정으로 운영되며,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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