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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술선생 박철민과 화기애애…조재현 '씁쓸'

기사입력 2015-05-24 23:09 | 최종수정 2015-05-2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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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배우 조재현 딸 조혜정이 배우 박철민과 남다른 부녀 케미를 자랑해 진짜 아빠 조재현을 씁쓸하게 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 조혜정 부녀와 조혜정의 술 선생 박철민과 함께 술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재현은 박철민에게 "혜정이가 그렇게 술을 잘 마시냐. 너 때문에 많이 마셨다고 들었다"고 타박했다.

이후 "너(박철민)도 딸이랑 술 많이 마시냐"고 물었고, 박철민은 "그렇다"고 말한 뒤 "딸이 맛있는 안주를 만들어주기도 한다"며 혜정과 다정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특히 이날 아빠 조재현과는 달리 박철민과 조혜정은 장난을 치고 가벼운 스킨십을 보이는 등 술로 다져진 돈독한 의리를 보여 조재현은 소외감을 느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씁쓸하게 바라보는 조재현의 눈빛에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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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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