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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가정의 달에 취약 계층을 위한 재능기부활동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했다.
LG전자는 복지시설의 어르신들이 더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49형 풀HD TV, 냉장고, 세탁기, 노트북 등 가전 제품을 증정하고 시설 청소, 화단 조성, 장수 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다.
제품 설치 후 화면에 표시된 영상 정보에 대한 상세 설명을 음성으로 지원하는 '화면해설'기능, 사용자 취향에 맞춰 색상 변경이 가능한 '자막' 기능과 숙면유도, 스트레스해소 등 사운드테라피가 가능한 '힐링모드' 등을 적용한 LG TV와 세탁통 입구에 LED조명을 적용해 통 내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드럼세탁기 '트롬' 등 노약자를 배려한 다양한 기능들을 선보였다.
안승권 LG전자 사장(CTO)은 "노약자의 건강과 행복을 배려한 '따뜻한 기술'을 활용한 뜻 깊은 재능기부활동"이라며 "향후 특화된 재능을 활용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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