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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유명 워터파크 4대천왕 기획전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05-19 15:15


11번가가 유명 워터파크 입장권을 모아 할인 판매한다.

SK플래닛 11번가(www.11st.co.kr)는 이달 초부터 개장하기 시작한 전국 유명 워터파크 입장권을 모아 할인 판매한다.

11번가는 24일까지 '워터파크 4대천왕' 기획전을 진행해 캐리비안베이, 대명 오션월드, 테딘워터파크, 롯데워터파크 등 유명 워터파크 이용권을 한데 모아 최대 56% 할인 판매한다. 캐리비안베이 패키지는 정가(6만9000원) 대비 52% 할인한 3만3000원에 내놨다. 캐리비안베이 1인 이용권을 비롯해 구명재킷 대여권(1인), 츄러스 교환권(1장)이 포함된 가격이다. 오션월드 이용권은 2만1900원(주중 대인권), 테딘워터파크 미들시즌 종일권(소인 기준)은 2만200원에 판매한다. 김해 롯데워터파크 종일권은 2만6200원으로 구명재킷 50% 할인권을 증정한다.

11번가 김범준 e쿠폰 담당 매니저는 "이른 여름 날씨에 5월(1~17일) 워터파크 이용권 매출이 전년보다 50% 증가하는 등 이미 뜨거운 물 전쟁이 시작됐다"며 "교통이 편리해 당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수도권 일대 워터파크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11번가는 19일 '11데이즈 물놀이간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명조끼, 래쉬가드, 수영복, 비치타월, 방수팩 등 다양한 물놀이용품을 판매한다. '크레용튜브'는 1만2900원, '국산 정품 방수팩 1+1'은 6900원, '기능성 래쉬가드'는 1만900원이다. 오전 9시부터 선착순 3만명에게는 무료배송 쿠폰을 제공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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