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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18일 유플러스 티비링크(U+ tvLINK)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U+ tvLINK는 TV나 모니터 등에 연결해 셋탑박스 없이 스마트폰 화면을 대형 화면에서 볼 수 있는 TV용 영상 어댑터다.
체험기간 동안 영화 무제한 서비스 '유플릭스 무비'를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체험기간이 끝나도 U+ tvLINK 상품은 선물로 제공된다. 최근 진행된 체험단 모집에 100여명이 신청하는 등 고객들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고 LG유플러스는 전했다. 1차 체험단 활동이 끝나면 이어 2차 체험단도 모집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 tvLINK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이벤트는 물론 체험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TV에 꽂으면 스마트폰이 커지는 U+ tvLINK를 실제로 사용해 보면 만족감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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